저는 KOTRA가 주관한 한-우즈벡 민관합동 경제사절단에 우즈벡 진행사업의 애로사항인 Tax 문제 해결을 위해 코오롱 대표로 참석했습니다.

외국인투자법, 한-우즈벡 양자간 투자협정의 최혜국대우 조항에 따라 당사가 투자한 합작법인(KO-UNG Investment LLC)은 일반세가 아닌 통합세 납부 대상임을 양국 부총리께서 참석한 한-우즈벡 비즈니스 다이얼로그에서 직접 설명드렸습니다.

우즈벡 호물라도프 부총리와 한국 부총리께서는 문제 해결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씀하셨으며, 우즈벡측의 조언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.

동 문제의 후속조치를 위해 4월에 양국 공동위 아젠다 재상정으로 후속조치 결과에 대한 논의도 있었으면 합니다.

행사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.